12일, 외교부와 민용항공국은 중국주재 외국사절과 중국 주재 국제기구 대표들을 조직하여 북경 대흥국제공항을 참관했다. 사절들은 대흥국제공항은 세계를 향해 중국속도와 중국품질을 과시했고 세계 록색공항 건설에 중국지혜를 공헌했다고 표했다.
9월 25일, 금색봉황 외관을 자랑하는 대흥국제공항이 정식 운영되였다. 2014년 12월에 건설을 시작해서부터 첫 출항까지 5년도 채 걸리지 않아 건설된 이 공항은 영국의 신문 《가디언》에 의해‘세계 7대 기적' 중의 으뜸으로 선정되였다.
중국 주재 알제리 대사 부하리바는 “최근 운영된 대흥국제공항은 중국의 표징적인 공사로 짧은 5년 내에 세계 최대의 단량체 터미널을 건설했고 외관설계로부터 소프트웨어 써비스까지 모두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이런 중국속도와 품질은 세계를 감탄게 한다.”고 말했다.
사절들과 대표들은 공항 터미널과 고객써비스구역을 참관하며 터미널 설계리념, 건축특점과 각 류형 시설, 기능을 상세히 료해했다. 또한 국제승객출입경, 무인탑승수속, 셀프(自助) 증건검사와 생물특징 채집 시스템 등 신형의 스마트 과학기술성과가 승객 출행에 가져다주는 편리성을 몸소 체험했다.
중국 주재 아프가니스탄 참사관 아레비는 대흥국제공항은‘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리념이 각 방면에 관통된 인성화된 공항이라면서 “이로 하여 이 공항은 진정한 종합교통중추로 되였다.”고 말했다.
“터미널의 쌍진쌍출(双进双出)모식은 환승률을 대대적으로 향상시켰다. 자주적 탑승과정, 무종이화 통행, 얼굴인식 탑승, 스마트 보안검색 등 고효률적이고 편리한 써비스는 세계 많은 국제공항에 없는 것으로 나는 이곳에서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중국 주재 레바논 대사 가브어에게 가장 인상적인 것은 공항의 록색설계 리념이다. 전체 공항에서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8대의 거대한 C형 기둥과 방대한 터미널 지붕이다.
“이곳은 마치 넓고 밝은 화원과 같고 편안한 지붕의 자연채광과 대량의 록색식물, 그리고 에너지절약 첨단과학기술이 있다. 나는 이곳에서의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아경(雅境)'이라는 표지판을 지나 중국 주재 외국사절들은 중식 화원에 들어섰다. 중국 주재 그라나다 대사 대아미는 기념사진을 남겼다.“현대화 공항에 옛 풍모가 담긴‘비밀화원'이 있다는 것이 정말 믿기지 않는다.”고 대아미는 웃으며 말했다.
대아미는 대흥국제공항은 중국 전통미학을 선보였다고 말했다.“이곳에는 가산이 있고 화랑과 루창(花窗)이 있다. 나는 문화원소가 이렇게 많은 공항은 처음 본다.‘중국 건축양식'으로 가득 슴배인 이곳은 저에게 여기가 중국이라는 것을 시시각각 알려주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중국 주재 독일 대사 가측은 대흥국제공항의 정식 운영은 경진기 협동발전 추동, 세계 항공의 중추 건설에 의의가 크다고 표했다.
7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에서 온 중국 주재 외국사절 대표 120여명이 이번 방문활동에 참석했다.
http://www.chinatoday.com.cn/zw2018/jj_4978/201911/t20191113_8001848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