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국 상무부 대변인 고봉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미 무역전은 관세 부과로부터 시작된 만큼 관세 취소에서 끝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만일 량측이 1단계 합의를 달성할 경우 관세 취소의 폭은 1단계 합의의 중요성을 충분히 보여주어야 하며 그 중요성은 량측이 공동으로 가늠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봉은 이에 대해 량측은 깊이 있는 론의를 하고 있다며 중국 측은 1단계 합의를 달성하기 위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측과 함께 평등과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서로의 핵심 관심사를 잘 해결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http://www.xinhuanet.com/fortune/2019-11/14/c_112523311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