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중국경제 년차회의가 14일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금년 우리 나라 경제 성과들이 많았고 초요사회 전면 완성의 승리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표했다.
방금 끝난 중앙 경제사업회의는 우리 나라 2019년 경제사업을 전면 총화하고 당면 경제정세를 깊이 분석하였으며 또 2020년 우리 나라 경제사업을 포치했다.
중앙재정경제위원회 판공실 부주임 한문수는 올해부터 우리 나라는 국내외 복잡다단한 경제환경에 직면해 위험부담과 도전이 뚜렷하게 증가되였지만 경제 성과는 여전히 훌륭했다고 말했다.
풍성한 경제성과는 위험부담에 대처하는 우리 나라 경제의 저력을 증강해주었다. 한문수의 소개에 따르면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 기간 주요 지표도 예기에 부합되였고 초요사회 전면 완성의 승리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녕길철은 경제는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다면서 여기에는 질 높은 발전과 효률적인 중고속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애써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뿐만 아니라 또 지속적인 취업 확대, 물가의 총체적인 안정, 주민 소득의 동보적인 성장, 생태환경의 점진적인 개선 등 내용도 포함된다고 했다. 그리고 래년의 예기 목표를 실현하자면 안정을 우선시하면서 적극 진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금융시장으로 볼 때 국제 투자자들은 중국시장을 더 중요시하고 있어 국제 자금류입이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 마찬가지로 중국 금융기구의 해외 발전에도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민은행 부행장 진우로는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경외 투자자들의 경내 채권과 주식 소유액은 900억딸라 정도 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올해 6월말까지 우리 나라 23개 중국투자은행은 세계 67개 나라와 지구에 1400여개 해외 기구를 개설하였다. 이로써 세계를 아우르는 업무 네트워크를 초보적으로 구축해놓았다.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