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2차 청해티베트 과학고찰대가 18일 베이징에서 "아시아수탑"변화 및 영향과 대응에 관한 과학고찰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아시아수탑"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탑으로 취약성과 위험성이 중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제2차 청해티베트 과학고찰대가 이미 "아시아수탑" 3차원 입체관측을 전개했고 얼음사태 재난 감측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재해감소에 새로운 효과적인 기술적 담보를 제공해 주었다.
남극과 북극을 제외하고 빙설저장량이 가장 많은 지역인 중국 서남부의 청해티베트고원은 아시아 십여갈래 강과 하천의 발원지로서 "아시아수탑"으로 불리우며 그의 변화는 중국과 "일대일로" 국가의 20여억명 인구의 생존과 발전에 영향준다. 청해티베트고원 환경변화 및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과학대응방안을 제정했고 제2차 청해티베트 종합과학고찰연구가 2017년 라싸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었다.
제2차 청해티베트과학고찰대는 세계 78개 수탑단원의 중요성을 평가했는데 "아시아수탑"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탑이면서 또한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수탑임을 발견했다.
제2차 청해티베트과학고찰은 서풍과 계절풍 협동작용 및 그 영향, 아시아수탑의 동태변화 및 영향, 생태시스템과 생태안전 등 10대 과학고찰임무가 포함되며 부동한 과학영역의 60여개 과학고찰 전문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