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국가주석이 19일 오전 마카오 흑사환(黑沙環)의 정부종합서비스센터와 호강(濠江)중학교 부속 영재학교, 중국-포르투갈 국가상업무역협력서비스플랫폼종합체를 시찰하고 마카오 시민과 영재학교 교원학생들과 따뜻하게 교류했다.
습근평 주석은 조국에 귀속된 20년 동안 마카오의 경제와 사회에 거대한 변화가 발생한 것을 치하하고 애국주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습 주석은 특별행정구 정부의 교육부처와 학교들이 주체가 되여 애국주의 교육을 보다 잘 하기를 희망했습니. 또한 마카오의 젊은 세대들이 기필코 훌륭한 세대와 자랑스러운 세대가 될 것이며 마카오와 나라의 중요한 인재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마카오 흑사환에 위치한 정부종합서비스센터는 2009년 사용을 시작했으며 26개 정부 부서에서 335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에서 습근평 주석은 시민들에게 "일괄적"정부사무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 현장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중인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민들은 정부가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데 대해 큰 만족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특구 정부가 시민들에게 훌륭한 봉사를 제공하여 인간본위의 발전 이념을 구현했다고 치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카오 동포들의 삶이 끊임없이 개선되는 것을 느꼈으며 조국에 귀속된 지난 20년 동안 마카오에 역사적인 변화가 발생한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호강중학교 부속 영재학교에서 습근평 주석은 도서관을 돌아보고 마카오 교육의 전반 상황과 학교의 역사에 대한 소개를 들었으며 조국에 귀속된 이후 특별행정구 정부와 학교가 애국주의 교육을 실시한 상황을 알아봤다. 또한 "'한 나라 두 제도'와 마카오"를 주제로 한 중국역사 공개수업 현장을 방문하고 수업을 참관하고 수업이 아주 큰 의미가 있고 목적이 분명하며 역사의 중요한 부분과 교육의 핵심을 잘 파악했다고 치하하면서 중국인으로써 반드시 민족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포르투갈 국가상업무역협력서비스플랫폼 종합체에서 습근평 주석은 플랫폼은 마카오가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국가의 수요에 서비스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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