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인공 피부’로 불리는 마스크팩이 일본에서 출시됐다. 제품은 나오자마자 히트를 치며 폭넓은 주목을 받았다. 대체 어떤 기술일까?
도쿄 긴자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인공 피부’로 불리는 첨단 기술 마스크팩을 체험해 보고 있다.
현재 ‘인공 피부’ 마스크팩은 보습기능밖에 없다. 개발자는 앞으로 이 기술을 활용해 잡티나 흉터 커버 등 메이크업 기능을 가진 시트 형태의 컬러 ‘인공 피부’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부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등 의학 분야에도 응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 기술이 개발에 성공한다면 시장 규모는 1천억 엔에 달할 것으로 점쳐진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