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열린 전국가난구제개발실무회의에 따르면 2019년 년도 빈곤해탈 공략 과업을 전면 완성해 올 한해 빈곤 인구 천만명 이상을 줄이고 340개 좌우의 빈곤현이 가난의 모자를 벗어던졌으며 격지 가난구제 이주 건설과업도 기본적으로 마무리되였다.
극빈지역 빈곤해탈 공략은 중대 진척을 가져왔다.
“서장, 신강, 감숙, 사천, 운남의 국가급 극빈지역”의 등록 빈곤인구는 2018년의 172만명에서 올해 말 43만명으로 줄었고 빈곤 발생률은 기존의 8.2%에서 2%로 내려갔으며 하락폭은 서부지역의 평균 수준보다 3.6%포인트 높다.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불거진 문제 해결 과업도 기본적으로 완성되였다. 앞서 전국적으로 520여만명이 관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것으로 집계되였지만, 현재 500만명의 해당 문제는 이미 해결을 보았다. 동서부 가난구제 협력과 지정 가난구제 사업도 강력 추진되고 가난구제협력협의와 지정가난구제 책임서 년간 과업도 초과 완수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