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일전에 ‘2020년 양력설, 음력설 기간 관련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0년은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과 ‘13.5’계획을 마무리하는 해로서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빈곤층 군중들의 일상생활을 관심하고 민생보장 ‘안전망’을 촘촘히 짜야 한다. “초요사회의 길에서 하나도 빠뜨려서는 안된다.”는 요구에 따라 사회보장정책을 전면적으로 시달하여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관심과 따사로움을 빈곤층군중들의 마음속에 전달해야 한다.

시장공급을 보장하고 군중들의 명절소비 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석탄, 전력, 석유, 가스, 운수 공급수요 검측과 조률보장을 강화하고 돼지고기 등 중요 농산물 생산의 공급보장과 가격안정 사업을 착실히 잘하여 도시농촌주민들의 ‘남새바구니’제품 수요를 절실히 보장하고 물가 련동적인 인상의 방지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주류가치관을 고양하고 군중들의 명절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야 한다. 전국범위에서 ‘우리의 중국꿈－문화 수많은 가정 진입’활동을 전개하고 ‘새시대 정품’공정을 실시하며 ‘무형문화재 설문화 집집마다 진입’시리즈 문화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심혈을 기울여 음력설 려객운수 사업을 잘하여 군중들이 안전하고도 편리하며 만족스럽게 출행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운수력 공급을 늘이고 잠재력을 발굴하여 효과를 제고하는 데 주의를 돌려 최대한 군중들의 출행수요에 만족을 주어야 한다. 법에 의해 ‘려객기내 소란자’, ‘차량내 소란자’ 등 행위를 징계하고 출행질서를 규범화해야 한다.

공공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중특대사고의 발생을 억제해야 한다. 탄광, 소방, 교통운수, 건축시공, 도시가스, 꽃불과 폭죽 등 중점업종 령역의 안전정비를 심화하고 대형 활동 심사비준을 엄격히 하며 관광풍경구의 안전관리를 잘해야 한다.

최저선 사유를 강화하고 사회대국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특정리익군체와 금융, 로동자와 기업주, 채무 등 령역의 모순위험을 깊이있게 조사하여 모순위험을 기층과 맹아상태에서 해소해야 한다.

관심과 배려를 강화하여 광범한 간부들의 새로운 담당, 새로운 성취를 격려하고 ‘공화국훈장’, 국가영예칭호 획득자와 공무로 순직한 간부가족에 대한 방문위문, 보살핌구조 및 장기적인 도움과 부축 사업을 잘하여 그들로 하여금 당중앙의 배려와 따사로움을 절실히 느끼도록 해야 한다.

꾸준히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숙히 하여 기풍이 맑고 기풍이 바른 정치적 생태를 조성하며 응급당직을 참답게 잘하여 명절기간 제반사업의 정상적인 가동을 담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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