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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주류 여론 및 사회 각계 습근평 주석 새해축사 열렬히 토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1.06일 13:23
향항인에게 따뜻함과 힘을 전해 주었다

향항 주류 여론 및 사회 각계 습근평 주석 2020년 새해 축사 열렬히 토론

향항 주류 여론과 사회 각계는 1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발표한 2020년 새해 축사는 한겨울에 향항 시민들에게 따뜻함과 힘을 가져다 주었다고 표했다. 여론은 광범한 시민들에게 계속하여 특구정부의 폭력단속, 질서회복을 지지하여 조화롭고 안정된 사회환경을 공동으로 수호할 것을 호소했다.

《대공보》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열정이 넘치는 새해 축사를 발표하여 향항 시민들에게 축복을 보내면서 특구정부의 폭력단속, 질서회복에 방향을 가리켜 주었다. 지금 폭력단속에 온전한 공력을 들이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새해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이와 동시에 사법기구는 반드시 지난날의 교훈을 섭취하여 준거하고 법에 근거하되 법을 엄격히 집행하고 판결은 반드시 위협성을 띠여야 한다. 그래야만 폭도들을 위협하고 법률의 존엄을 수호할 수 있다. 장구한 견지에서 볼 때 오직 특별행정구의 국가안전수호 법률제도와 집행기제를 구축하고 건전히 하여야만 향항에 간섭하는 외부세력의 마수를 제거할 수 있다.

향항 《문회보》 사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19년, 향항은 귀속이래 가장 준엄한 국면을 겪었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 법치와 자유, 경제와 민생 등 방면에서 모두 전대미문의 도전을 받았다. 그러나 사회가 걷잡을 수 없이 불안해야 영웅의 진면목이 드러나듯이 어려울수록 곤난을 맞받아 나아가야 한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향항을 마음에 두고 있으며 중앙은 향항이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는 것을 확고부동하게 지지하고 있다. 특별행정구정부 특히 경찰대는 전력으로 폭력을 단속하고 경제 진흥에 힘써야 한다. 광범한 시민들은 더욱 일제히 폭력에 대해 반대를 표하고 강대한 민의로 향항이 다시 바른 길로 돌아가도록 추동해야 한다. 2020년을 바라보며 우리는 비바람이 지나간 뒤에야 무지개를 볼 수 있듯이 동방명주가 다시 빛을 발할 것이라고 믿는다.

《향항상보》 사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향항에 대해 고도로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새해 축사를 발표할 때 특히 “최근 몇달간 향항 정세는 사람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조화롭고 안정된 환경이 없고서야 어떻게 아름다운 고향이 있을수 있겠는가! 향항이 잘되고 향항동포 들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향항의 번영과 안정은 향항동포들의 념원이자 조국인민의 념원이다.”고 말했다. 진지한 이 말은 향항을 감동시키고 향항 시민들에게 따뜻함을 느끼게 하였으며 폭력단속, 질서회복하려는 향항사회의 결심, 신심과 힘을 증강시켰다. 새해에 들어서 폭력단속은 여전히 향항의 급선무이다. 그렇지 않으면 경제가 하락의 소용돌이 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고 수많은 아르바이트들도 밥그릇을 보존하지 못할 것이다.

향항민주향항건설협진련맹 주석 리혜경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2020년에 들어서면서 대부분 향항사람들이 모두 불안, 분란, 상처와 고별하기를 기대할 것이다. 새로운 한해에 우리는 특별구 행정장관 및 공무원팀이 사회질서를 회복하는 데 진력하고 문제를 철저히 해결할 결심으로 심층 모순을 해결할 것을 기대한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한 나라 두가지 제도’는 향항에 대한 가장 좋은 배치임을 믿으며 그 어떤 변혁도 모두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법치, 정의 및 사회공동인식에 근거해야 한다. 당면 곤경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다같이 향항을 사랑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수호해야 한다.

향항구 전국인대 대표 황우가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 대해 매우 인정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항은 폭력을 단속하고 조화와 안정을 회복해야만 시민들이 안락하게 살며 일할 수 있다. 새로운 한해에 향항 시민들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사회가 리성을 회복하고 경제의 저조에서 벗어나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을 추동하여 향항에서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기를 희망한다.

향항구 전국정협 위원 위명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이 발표한 새해 축사는 향항의 현 정세에 대한 고도로 되는 관심이며 향항이 잘되고 향항동포가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랐다. 때문에 2020년에 향항사회는 전력으로 사회질서를 회복하는 동시에 ‘일대일로’, 광동-향항-오문 대만구(大湾区) 등 발전기회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국가발전의 큰 국면에 융합되여야 한다. 이렇게 하여야만 향항이 번영과 안정을 실현할 수 있다.

향항교육련합회 회장 황균유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장기적으로 향항의 사회발전과 시민복지를 관심하여왔다. 이번 연설에서 그의 ‘조화와 안정’과 ‘안거락업’은 향항 시민들의 마음속의 말을 털어 놓았다. “사회가 이미 련속 수개월간 불안하였다. 모두들 하루빨리 평온을 되찾기를 바라고 있다.”

“한동안 사회상에는 학생과 교원들이 폭력위법과 관련된 여러 사건이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응당 일제히 반대해야 한다. 절대로 보고도 못 본 척 하거나 심지어 어물어물해 지나서는 안된다. 사회 각계가 공동으로 노력하여 향항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궤도에 돌아설 수 있기를 바란다.” 황균유는 이렇게 말했다.

http://www.xinhuanet.com//mrdx/2020-01/02/c_13867329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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