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보천산진에서는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통제사업을 실속있게 틀어쥠과 동시에 당지실정에 비추어 기업을 도와 생산을 적극 회복시키고 있다.
종업원들이 직장에서 작업하고 있다.
진정부에서는 적극적으로 해당부문에 련게를 달아 기업의 신청과 심사, 감독을 책임지고 ‘기업의 생산회복과 코로나 감염증 예방통제사업방안’을 제정했으며 책임을 명확히 했다.
우선 기업종업원들의 간력과 호구, 신분증을 확인하고 귀향하여 돌아 와 곧 출근하게 되는 그들의 동향과 신체상황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고 공장의 환경조건이 상급요구에 부합되도록 독촉했다. 그리고 안전우환을 제거하고 안전생산에 적응되도록 엄격한 규정을 제정했다.
진무장부 최빈(왼쪽)부장이 기업에 내려가 생산회복상황을 알아보고 있다.
이리하여 장백현 보천산수발(树发)목재가공공장이2월 18일 오전 생산을 회복, 정식생산에 투입되였다.
보천산진 코로나 19 감염증 예방통제지도소조 부조장이며 진인민무장부 부장인 최빈이 진당위와 진정부를 대표해 이날 오전 직접 이 기업에 내려 가 생산회복상황에 대해 상세히 료해하고 기업에 마스크와 소독물을 가져다줌으로써 기업간부와 종업원들이 매일 출근하거나 퇴근때 면 먼저 체온을 재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사무실과 직장, 제품에 대해 일일이 소독함으로써 안전생산을 담보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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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때에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성욱화(成昱华) 남빈(南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