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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풍경구 개방, 관광객 마스크 등 방호용품 착용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2.24일 11:05
  (흑룡강신문=할빈)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일부터 장백산 북쪽풍경구, 서쪽풍경구를 개방했다.

  소개에 따르면 장백산 북쪽풍경구, 서쪽풍경구를 개방한뒤 관광객들에게 실명제 인터넷 티켓예약 판매와 시간과 구간을 나누어 예약하는 풍경구 진입제도를 실시하게 된다. 풍경구는 실시간으로 관광객수를 통제하고 시간과 구간을 나누어 단체관광객의 간격적인 풍경구 진입을 배치함과 아울러 단체관광객수는 30명을 초과하지 못한다. 풍경구내 환경보호 대형뻐스 등 교통수단은 한자리씩 간격을 두어 착석하는 방식으로 탑승자수를 통제해 관광객 간격을 보장하게 된다.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통제하고저 장백산풍경구에 진입하는 관광객들은 마스크 등 방호용품을 착용하고 참관 유람해야 한다. 장백산풍경구는 관광객들의 체온을 측정하여 체온이 이상한 인원에 대해서는 림시격장소에 안정통제함과 아울러 장백산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휘부에 보고하게 된다.

  2월 21일 17시까지 장백산보호개발구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페염 확진자와 의심병례가 나타나지 않았다.

  료해에 의하면 장백산은 빙설관광자원이 아주 풍부하여 해마다 겨울철이면 모두 세계 각지 유람객들의 눈길을 흡인하고 있다. 전염병이 발생한후 장백산풍경구는 1월 24일부터 전면적으로 페쇄했다.

  /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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