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호북성에 지원 온 하남성의료대가
그들이 묵고 있는 호텔밖에서 단체 사진을 찍을 때
맞은켠 고층 아파트의 한 주민호에서
"무한은 당신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한폭의 프랑카드를 꺼내 흔들었다.
의료대원: "우리가 호텔밖에서 단체사진을 찍을 때였습니다. 맞은 켠 아빠트의 한 주민이 우리를 향해 손을 저어 인사하더니 흰색족자를 꺼내 펼치였습니다. 당시 그들이 비교적 높은 층에 있었기에 우리는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확대해서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무한은 당신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그것을 본 의료대원들은 가슴이 설레였다.
그들도 손을 흔들어 사의를 표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무한 인민이 우리에게 준 가장 좋은 ‘상장’이였습니다.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반드시 전염병을 이겨낼 것입니다!"
래원: 신화넷 편역: 김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