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습근평 국가주석이 23일 저녁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1월 이후 코로나19 대처의 관건적인 시기에 대통령 선생과 세번 통화했다며 이는 중국과 프랑스의 고위층 신뢰와 량자 관계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이 서로를 동정하고 지지하는 우호적인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의료방역물자를 서로 원조하여 서로 돕고 동고동락하는데서 각국 인민의 본보기가 됐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유럽과 프랑스의 감염병 상황을 긴밀히 주시한다며 프랑스가 적극적이고 유효한 일련의 방역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에서 프랑스 정부와 인민을 진심으로 위로하며 결연히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프랑스에 힘이 닿는 한 계속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습근평 주석은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방역 정세에 대한 문의에 답을 하고 중국과 프랑스는 국제와 역내공공보건안전을 지키는 힘든 책임을 함께 맡고 있기때문에 량국은 진심으로 협력하고 유엔의 연구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국경보건검역협력을 늘리고 세계보건기구의 업무를 지지하며 함께 아프리카나라의 방역을 돕고 보건건강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프랑스와 함께 각 분야에서 유엔과 주요20개국 등 기틀내에서 협동하고 협력하며 합동방역을 진행하고 글로벌보건정비를 보완하며 개도국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나라의 능력건설을 돕고 세계경제에 대한 감염병의 충격을 막아 협력의 햇빛이 감염병의 먹구름을 몰아내기를 희망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 국내의 강염병 상황과 관련 조치들을 설명하였다. 그는 중국정부와 인민이 거대한 용기와 과단한 조치로 짧은 시간안에 감염병을 유효하게 통제한데 높은 찬사를 보냈다.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는 중국이 소중한 지지와 도움을 제공한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중국과 함께 량자보건협력을 진행하고 함께 주요20개국과 세계보건기구 등 다자 기틀내에서 각자의 협력을 추진하고 공동으로 감염병을 이겨내며 세계경제에 대한 감염병의 충격에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량국 수반은 긴밀하게 소통하여 각 영역에서 량자의 내왕과 협력을 추진하고 량자관계가 계속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확보하며 중국과 프랑스, 중국과 유럽의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전을 유지할데 합의하였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