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전염병 상황 대응지도소조 조장인 리극강이 23일 지도소조 회의를 주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전염병 상황 대응지도소조 부조장인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과 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전염병 상황 대응지도소조의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일괄 틀어쥐여야 한다고 표했다.
현재 무한을 주요 전장으로 하는 국내 전염병 전파는 기본적으로 차단되였다. 그러나 산발적이고 국부적인 전염병 발생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글로벌 전염병 대류행 정세와 결부해 ‘국외 류입과 국내 반등’ 에 대한 대응책을 실시해야 한다. 무한과 호북성에서는 중증환자를 잘 치료하는 한편 추가병례를 제때에 수용하고 치료해야 한다. 전염병 정보에 대해 각지에서는 실사구시, 공개와 투명원칙을 견지하고 숨기고 보고하지 않는 등 행위를 단속해야 한다. 그리고 병례를 발견하면 정밀한 통제와 관리를 따라세우고 병례 발생과 전파 경로를 통제해야 한다. 전염병 류입과 류출을 효과적으로 예방통제하는 것으로 국제사회의 전염병 대응사업을 지원해야 한다. 국외 주재 대사관과 령사관 그리고 관련 부문은 경외의 중국공민에 대해 령사와 방호면의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위험부담 수준이 낮은 국내 다수 성에서는 과학적이고 정밀한 예방통제를 따라세우는 한편 정상적 생산과 생활질서에 적응할 수 없는 예방통제 조치를 취소해야 한다. 그리고 기업의 업무복귀와 생산재개에 관한 심사비준을 지연시켜서는 안된다. 고위험과 중위험 지역에서 온 인원을 제외한 기타 인원에 대해 작업재개 전 격리조치를 실시하지 않는다. 지방과 단위의 책임을 통해 사업장소와 사업일군에 대한 방호사업을 확보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발열문진 등 제도를 보류하고 응급처치 능력을 유지해야 한다.
회의는 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는 각지와 호북 사이의 접목사업을 지도하고 외지 체류인원들의 귀향 등 사업을 안전하고 질서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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