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위원회에서 조직한 ‘장백조선족인물지’ 집필소조에서는 일전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여러 현시에 심입해 장백적 고향사람들을 찾아 취재활동을 벌였다.
집필소조성원들 김창남교수(우 두번째)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집필소조는 연변에 있는 기간 선후로 연변대학과 연변대학부속병원의 김창남, 리동휘, 한일룡, 김성자, 최백일, 윤향일 등 대학교 교수들과 의학박사들을 방문했다.
그들은 또 선후로 장백적 고향사람들인 도문시교육국 최동표 국장, 룡정시응급관리국 전세근 국장, 안도현변경관리대대 렴철희 대대장, 장백산공안국 국보지대 심세화 지대장을 찾아 일일이 취재함으로써 연변지역에서 살면서 대학교육과 의료사업, 돌발사태응급처리와 공안, 변경일선에서 열심히 분전하고 있는 그들의 꾸준한 사업정신을 문자로 기록하고 렌즈에 담았는바 귀중한 인물 자료를 남기게 되였다.
집필소조는 계속하여 백산, 장춘, 대련, 북경, 곤명 등 전국의 부분 성시를 돌면서 성공한 장백적 고향사람들의 발자국을 찾아 취재하게 된다.
연변대학차세대관심위원회 김창남 상무부주임
도문시교육국 최동표 국장
룡정시응급관리국 전세근국장
연변대학부속병원 최백일 의학박사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