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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21일 14:23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절강에서 고찰하는 기간에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 사업을 총괄 추진하며 올해의 경제사회 발전 목표 임무를 실현하는 데 진력할 것을 강조했다.

4월 17일, 국가통계국은 2020년 1분기 국내 생산총액 상황을 초보적으로 계산했는데 1분기 국내 생산총액은 20조 6,504억원으로 동기 대비 6.8% 하락했다고 밝혔다. 산업을 나누어 볼 때 제1산업 증가치는 1조 186억원으로 3.2% 하락하고 제2산업 증가치는 7조 3,638억원으로 9.6% 하락했으며 제3산업은 12조 2,680억원으로 5.2% 하락했다.



데이터로부터 볼 때 1분기 국가민생과 관련되는 중요한 업종과 중요 제품은 안정하게 증가되여 기본 민생은 시종 보다 잘 보장됐다.

코로나19 예방통제 사업이 성과를 거두면서 업무복귀, 생산재개가 질서 있게 진행되였다. 3월 주요 경제지표에서 두드러지게 하락되던 것이 수축되고 있다. 1분기 규모 이상 공업 증가치가 같은 시기에 비해 8.4% 하락했지만 3월은 같은 시기에 비해 단 1.1% 하락했는데 지난해 같은 시기의 수준으로 기본상 회복되였음을 말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지난해 3월은 전년 공업성장 수준이 가장 좋은 달이였다.

데이터로부터 볼 때 코로나19는 확실히 불가피하게 우리 나라 경제사회에 비교적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전염병에 대한 예방통제 투쟁의 배경 하에서 우리 나라 경제가 이러한 발전 수준을 유지하게 됨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당면의 중국 경제를 어떻게 보는가?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번 중요한 지시를 내려 우리에게 방향을 지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럴 때일수록 전면적이고 변증법적이며 장원한 안광으로 우리 나라 발전을 내다봐야 하며 신심을 강화하고 신심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은 대국으로서 강인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회전의 여지가 크다고 지적했다. 우리 나라 경제가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에로 발전하는 기본면은 변하지 않았으며 전염병의 충격은 단기적이고 총체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2019 년, 우리 나라 인구당 GDP가 만딸라를 돌파하고 GDP 총량이 100조원에 접근하였으며 우리 나라 경제 총량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경제발전 품질이 안정적으로 향상되였다. 한편 제조업의 종류가 구비되면서 중국은 ‘세계 공장’으로 되였으며 14억이 넘는 인구가 중국을 ‘세계시장’으로 만들었다.

당면 우리 나라 코로나19 예방통제가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고 가일층 탄탄해졌으며 업무복귀, 생산재개에서 중요한 진전을 거두고 질서 있고 빠르게 경제사회 운행을 회복하고 있다.

무한에서 기업은 활기차게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하고 있다. 5개 용광로, 9개 회전로가 마력을 가하여 생산을 확보하고 있고 철수, 제강, 열간압연, 규소강 등 생산라인은 전력을 다해 생산을 다그치고 있다. 무한시의 룡두기업인 무한철강유한회사는 이미 100% 생산을 회복했다.

올해 우리 나라 발전에서 직면한 위험과 도전이 상승한데다가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경제사회 발전 사업을 잘하는 데 더 어렵게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 형세의 복잡성을 똑똑히 인식하고 제반 사업을 총괄적으로 잘 틀어쥐는 책임감과 긴박감이 더 강해졌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업무복귀, 생산재개, 속도 향상, 범위 확대를 유력하고 질서 있게 추진하며 생산재개중의 난이점, 막힌 점을 적극 해결하며 전반 산업사슬의 련동 생산회복을 추동해야 한다.

상무부, 공업정보화부, 농업농촌부 등 8개 부문은 최근 문건을 발부하여 공급사슬의 ‘막힘’과 ‘끊김’을 제때에 소통시키고 공급사슬의 혁신 시범 도시와 기업의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가속화하고 구역 협동을 강화하며 공급사슬의 위험 점을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위험과 위기는 언제나 동생병존하며 위험을 극복하는 것이 바로 기회를 잡는 것이다. 경외 코로나19의 만연으로 국제 경제무역에서 엄중한 영향을 받고 우리 나라 경제발전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동시에 우리 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을 다그치고 산업 최적화 승격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항주 여항미래과학기술성의 한 외골격로보트연구개발회사는 코로나19 발생 상황에서 지능 방역소멸로보트를 연구개발했다. 로보트는 최대 100키로그람의 소독제를 탑재할 수 있는데 인공의 부담 능력 40키로그람을 훨씬 초과했다. 현재 회사의 국내외 주문이 거의 100개 된다.

절강에서 고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산업 디지털화, 디지털 산업화가 부여한 기회를 포착하고 5G네트워크, 데이터쎈터 등 신형 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치며 디지털경제, 생명건강, 신 재료 등 전략적 신흥산업, 미래산업을 다그쳐 배치하며 과학기술 혁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성장점을 힘써 늘이고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형성해야 한다.



경치가 좋으면 멀리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시련 속에서 성장하고 시련 속에서 분발한다. 우리가 압력을 동력으로 전변시키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며 우리 나라 발전의 거대한 잠재력과 강한 동력에너지를 충분히 방출하기만 한다면 우리 나라 경제사회의 량호한 발전 추세가 유지되고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게 되며 빈곤퇴치 난관돌파의 목표 임무를 실현할 수 있다.

출처: CCTV뉴스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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