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중국에서 온 마스크 1억 5 ,000만개를 받았다.” 20일, 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전염병상황 문제와 관련해 로씨야 정부 관원 및 관련 방면의 전문가들과 영상회의를 하면서 기타 국가의 전염병 저지 협력 화제와 관련, 중국을 실례로 들면서 이 같은 정보를 피로했다.
러시아, 이미 중국 마스크 1억 5,000 만개 받아
뿌찐은 회의에서 로씨야는 국내에서 방역 물자를 생산하는 속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 초에 우리는 매일 마스크를120만개 밖에 생산하지 못했지만 4월말에 가서는 매일 350만개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또 조만간에 매일 750 만개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
로씨야의 국내마스크 생산 속도가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지만 로씨야는 여전히 기타 나라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뿌찐은 밝혔다. 뿌찐은 중로 협력을 실례를 들었다. “우리의 (중국) 벗들이 2월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 우리는 200만개의 마스크를 보냈다. 현재 우리는 이미 각종 경로를 통해 중국에서 온 마스크 1억 5,000만개를 받았다.
뿌찐은 마스크외에도 중로 방호복 등 방역 물자에 관한 협력을 언급했다. 그는“또 중국에서 수입한 방호복이 200만벌 된다. 꼭 이런 협력사업을 계속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로씨야 5 만명 이상 확진
뿌찐: 로씨야 전염병 상황, 아직 정점 아니다
로씨야 전염병 상황은 최근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 000~ 6, 000명 늘어나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로씨야 코로나19 방역 공식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4월 21일 10시 35분까지 전 로씨야 확진자는 루계로 5만 2763명이다.
20일, 뿌찐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로씨야는 방역 사업의 제1단계 임무, 즉 전파속도를 늦추는 임무를 곧 완성하게 된다. 현재 로씨야 경내의 전염병 상황의 정점은 아직 오지 않았다. 정부는 국내 바이러스 감염자수를 줄이기 위해 모든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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