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개 도시 한개 대책’실시해야

[북경=신화통신] 기자가 20일 개최된 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륙로변경의 전염병 류입압력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당면의 급선무는 진정으로 ‘한개 도시 한개 대책’을 실시하여 예방통제조치의 목적성을 강화하고 취약한 고리를 보완하는 것이다.

현재 흑룡강 수분하통상구의 전염병 류입압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부국장 주우휘는 당면의 급선무는 변경통상구지역의 실제상황에 근거하여 목적성이 있는 예방통제방안을 제정, 보완함으로써 진정으로 ‘한개 도시 한개 대책’취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변경 입국인원이 비교적 많은 지역과 예방통제 기초가 비교적 박약한 지역에 대하여 성내에서 의료자원을 이동배치하는 기초상에서 국가적 차원에서 질병통제전문가와 의료팀을 선발파견하여 예방통제방안을 일층 보완하고 또 해당부문을 적극 조률하여 검측시제, 의료설비 및 방호물자 등에 대한 지지강도를 확대함으로써 진정으로 예방조치의 선행, 입경관리통제, 사회구역 조사 및 문진감측, 의료구급치료의 전반적 체인의 페쇄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륙로변경의 전염병 류입압력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도전에 직면하여 국가이민관리국 변방검사관리사 사장 류해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가이민관리국은 각지의 이민관리기구를 지도하여 당지 당위와 정부의 통일적인 령도하에 변경지역의 실지 인구관리를 강화하여 경외귀국 인원, 관할구역 거류 경외인원들을 반드시 만나 인원들이 마음대로 출입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 동시에 변경지역 출입 인원과 교통운수수단에 대한 검사, 정보등록을 강화하고 해당 부문과 함께 방역검측사업을 실시하여야 하며 류동수사를 강화하고 중요 길목 량켠의 지름길을 차단하여 불법인원들이 검문소를 피하여 입경하는것을 방지하고 불법인원들의 내지진입을 엄하게 조사하고 엄하게 두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