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통계국은 전국 31개 성(직할시, 자치구)의 1.4분기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을 발표했다.
기자가 정리하여 발견한데 따르면 상해(만 9,621원), 북경(만 7,874원), 절강(만 5,575원), 강소(만 3,588원), 천진(만 2,081원), 광동(만 956원), 복건(만 357원), 산동(8,880원) 및 료녕(8,706원) 등 9개 성, 직할시의 1.4분기 인당 가처분소득이 전국 평균수준(8,561원)을 릉가했다.
길림성은 전국 평균수준보다 1,526원 적은 7,035원으로 16위에 머물고 있다.
흑룡강성은 6,620원으로 19위, 동북3성에서 제일 낮았으며 서장자치구가 3,818원으로 제31위를 차지했다.
주민의 가처분소득은 주민이 최종 소비지출과 저축에 사용할 수 있는 총액, 즉 주민이 자유로 지배할 수 있는 소득으로서, 현금소득은 물론 실물소득도 포함된다. 수입의 래원에 따라 로임성 소득, 경영성 순소득, 재산성 순소득과 이전성 순소득이 포함된다.
1.4분기 전국 주민의 인당 로임성 소득은 4,896원으로 1.2% 성장, 가처분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7.2%에 달했다. 경영성 순소득은 1,376원으로 7.3% 하락, 비중이 16.1%에 달했다. 재산성 순소득은 741원으로 2.7% 성장, 비중이 8.7%에 달했다. 이전성 순소득은 1,548원으로 6.8% 증가, 비중이 18.1%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