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점심, 서란시전염병예방통제소식발표회에서 길림성질병예방통제중심 전염병통제소 소장 조경룡이 서란시 확진병례의 조사와 감염원 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5월 7일 서란시에서 1명의 본 지역 확진자가 보고된 후 지금까지 총 15명 확진자와 1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보고됐다.
전염병 감염원을 효과적으로 추적 통제하기 위해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류행병학조사 전문가를 신속하게 파견해 공안 등 부문과 함께 지도소조를 구성, 이들은 길림시와 련합으로 서란 현지에서 감염원 역학조사를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위생건강위원회, 공안, 사회구역(촌, 툰)에서는 ‘3련합’으로 네트워크 관리를 강화하고 방문, 전화, 빅 데이터 등 여러 방식으로 24시간 련속 융단식 조사와 류행병학 조사를 전개해 한사람도 빠뜨리지 않고 그 어떤 선색도 흘리지 않으면서 가장 빠른 시간에 감염원을 찾기에 노력하고 있다.
감염원 역학조사는 현장조사와 류행병학조사를 진행해야 할 뿐더러 실험실 결과와 결합해 유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우리는 검측범위를 확대해 확진자와 그 밀접접촉자, 공동생활 및 근무자, 중점인원 모두를 핵산검측과 혈청항체검측 대상에 넣고 아울러 이번 병례생물견본을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에 보내 전장유전체분석(全基因组测序)을 하도록 할 것이다.
이번 전염병상황의 특점은 가정 집중과 집체 단위 집중이다. 목전 모든 환자는 류행병학과의 련관을 찾을 수 있으며 현 류행병학 조사정황에 근거해 우리는 몇가지 감염원의 가능성을 추정하였는바 목전 여러 방면으로 선색을 찾으며 검증을 하고 있다.
국가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파견한 5명의 전문가도 10일 저녁 서란시에 도착, 지금 련합으로 조사를 전개하고 있는바 여러 부문의 배합을 통해 류행성질병조사, 감염원사업은 인차 큰 진전을 가져올 것이다.
이 자리에서 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배합해 진실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제안하는바 이는 전염병상황을 막는 관건이기도 하다.
이는 자신한테 책임지는 것이며 타인에게도 책임지는 것이다.
만약 개별인원이 행동궤적과 병세를 숨길 경우 이는 자신의 치료에 불리할 뿐더러 전염병예방통제에도 불리한 영향을 끼칠 것이며 숨기고 속이는 자는 법률의 처벌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조사대상의 개인정보에 대해 보호할 것인바 매 공민마다 공민으로서 의무를 리행하기 바란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