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점심, 길림성에서 소집된 서란시전염병예방통제 소식발표회에서 서란시 시장 김화는 서란시의 다음 단계 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서란시에서 13명의 본 지역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전성적으로 본 지역 확진자가 73일간 없던 국면에 종지부를 찍었다.
다음 단계로 서란시는 심각하게 교훈을 섭취하고 고등급 위험 예방통제의 수요에 따라 전면적으로 전시상태에 진입, 가장 엄격한 관리통제조치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힘껏 잘해나갈 것이다.
첫째, 전력을 다해 류행병조사를 잘할 것이다.
역학조사를 당전의 첫째 임무로 삼고 국가와 성, 시 전문가팀의 과학적인 지도하에서 류행병 조사 범위를 더한층 확대하고 확진환자, 의심환자와 무증상 감염자의 밀접접촉자, 제2밀접접촉자에 대해 전면적인 추적을 펼치고 엄격하게 조사하여 최대한도로 전염원을 통제하게 된다.
둘째, 격리관리통제를 견결히 잘할 것이다.
조사해낸 위험한 인원에 대해 요구에 따라 집중 격리 의학관찰을 하고 격리조치가 확실해지도록 확보하고 사각지대를 전면적으로 제거한다. 사회구역 그리드화(网格化)관리, 융단식 조사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모든 전염병 접촉자들을 격리점에서 집중격리 관리통제를 받게 하여 전파경로를 차단하여 교차감염을 피면시킨다.
셋째, 핵산검사를 전면적으로 잘 해나간다.
대조사 행동을 조직 전개하고 주동적으로 입실조사를 하여 의심증세 보유자를 발견하기만 하면 즉각 지정의료기구에 보내 조사와 진료를 받게 하고 모든 접촉자, 경외귀환일군 및 위험군체에 대해 전면적으로 핵산검사를 한다.
넷째, 엄격한 관리통제조치를 실행한다.
‘5위 1체’보증책임제를 건립하고 그리드화 관리를 락착시키고 모든 사회구역, 촌(툰)에 대해 봉페식 관리를 한다.
교통관제를 엄밀히 실행하고 현성,현역 두개 안전 예방통제권을 형성하고 농용물자와 생활물자 운송외의 기타 모든 차량과 인원에 대해 엄격한 통행제한을 한다.
아빠트단지, 촌툰, 기업사업단위 및 병원, 양로원 등 중점부문에 대한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전면적으로 조사를 하며 숨겨진 위험을 견결히 없앤다.
문진 급진 예비검사 분리진료와 발열문진관리를 강화하고 의심 혹은 확진 환자는 해당 규정에 따라 등록, 보고, 격리하고 제때에 진일보로 되는 진단 혹은 치료를 하며 환자가 제멋대로 병원을 옮기거나 떠나는 것을 견결하게 불허한다.
전염병 예방통제기간 전시모든 진료소, 소매약방에서 발열치료 약물을 판매하는 것을 일률로 중지하고 진료소는 발열환자를 접수하지 못한다.
다섯째, 전력을 다하여 대중들의 생활을 보장한다.
엄격한 관리통제조치를 실행하는 동시에 물, 전기, 휘발유 공급과 시정 등 중점 령역의 업무를 강화하고 생활 물자의 공급 보장을 강화하여 생필품 공급의 충족과 가격안정을 확보하여 대중들의 일상생활을 전력을 다하여 보장한다.
성위, 성정부, 길림시당위 시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서 전시 상하의 공동한 노력하에서 우리는 반드시 전염병과 싸워 이길 것이며 전염병예방통제의 인민전쟁, 총력전, 저격전에서 견결히 승리할 것이라 우리는 굳게 믿는다.
/출처 彩炼新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