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 주임위원 장업수(张业遂)는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와 관련해 인터뷰를 접수했다.
장업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3기 전국인대 3차 회의는 5월 22일 북경에서 개막한다. 대회 프레스쎈터(新闻中心)는 국내외 기자 3000여명의 취재신청을 받았다. 전염병 발생상황을 효과적으로 예방통제하고 공중 위생과 건강을 공동으로 수호하기 위하여 올해 대회는 일련의 조정을 진행한다.
회의 기간을 적당히 줄일 예정이며 자세한 의정과 일정은 각기 사전에 열리는 준비회의와 주석단 1차 회의에서 통과된다.
북경에 주재하는 일부 국내외 기자들을 요청하며 경외 기자가 일시적으로 중국에 와서 취재하는 것을 요청하지 않는다.
기자회견과 브리핑,‘대표통로’,‘부장통로’등 취재활동은 적당하게 줄이며 혁신적인 방법과 화상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업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회 전원회의는 주중 각국 외교사절들을 요청해 방청하도록 하며 북경에 주재하고 있는 일부 국내외 기자들이 인민대회당에서 현장 인터뷰를 하도록 한다. 전염병 상황으로 올해 대표단은 대표단 개방일과 집중 취재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언론기자와 사회의 관심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각 대표단은 올해 보도대변인을 배치하여 본 대표단의 중요한 정보를 제때에 발표하게 된다. 대표단의 보도련락원은 중외 기자들의 취재를 적극 협조하게 된다.대회는, 대표들이 적극 취재에 응하는 것을 격려하며 대표들의 숙소에 화상인터뷰실을 마련하여 대표들이 취재를 접수하는 데 편리를 제공한다.
장업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회 프레스쎈터 홈페지는 제때에 동태적으로 회의 일정과 의정, 활동 배치를 발표하며 회의 주요 문건의 중외 문서와 관련 자료 등을 제공하게 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