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양회] 중소학교 학업부담감소 화제 열기 식지 않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5.21일 11:08
  (흑룡강신문=하얼빈) 2020년 인민넷량회조사 결과가 공개되였다. 5월 17일까지 네티즌들이 투표로 뽑은 10개의 량회 핫키워드중 ‘교육현대화’가 8위를 차지했다. 민생열점중 하나인 교육문제는 련속 3년간 량회 핫키워드 10위 안에 들었다.

  2019년 가 발부되였다. 이는 총체적 교육현대화를 실현하고 우리 나라가 교육강국행렬에 진입하며 학습대국, 인력자원강국과 인재강국으로 되는 것을 추동했으며 현세기 중엽 부강 민주문명과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교육현대화는 보급, 품질, 공평, 구조 등 방면의 전체적 수준향상을 의미한다. 인민군중의 밀접한 리익과 관계되는 교육문제에서 다수의 네티즌들은 ‘도시와 농촌, 지역사이 교육격차’ 문제에 관심을 돌렸고 이외 교사 도덕기풍문제, 의무교육 ‘학교선택열’과 학교폭력 등 문제들에도 관심을 돌렸다.

  주목을 받고 있는 교육개혁조치면에서 “중소학생 학업부담 ‘감소’”는 재차 최고득표수를 기록했다. 19%의 네티즌들은 ‘학교 사상정치리론수업 개혁혁신’에 관심을 보였고 19%의 네티즌들은 ‘교외온라인양성반 규범화’ 문제에 관심을 보였으며 17%의 네티즌들은 ‘중소학교 교사부담 감소’에 관심을 보였다.

  최근년래 교육부 등 관련 부문은 교외양성기구 관리사업을 적극 실시함으로써 단계적 성과를 취득했다. 2019년 7월, 교육부 등 6개 부문은 을 인쇄발부했고 중소학생들을 상대로 한 인터넷기술 학과별 교외온라인양성활동을 규범화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런 기구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촉진하여 중소학생들의 과중한 학업부담을 확실히 덜어줄 것을 요구했다.

  조사결과, 22%의 네티즌들은 ‘교사자질 불균형’은 교외양성기구가 직면한 최대의 문제라고 했고 19%의 네티즌들은 ‘수업료가 너무 비싸고 형태를 바꾸어 기타 비용을 수취하는’ 문제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18%의 네티즌들은 양성기구는 ‘과장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표시했고 13%의 네티즌들은 이런 기구들은 ‘국가 수업표준을 초월했고 응시, 표준초월, 앞선양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1949년부터 2018년까지 우리 나라 교사는 93.5만명에서 1672.85명으로 늘었다. 새 시대에 진입해 교사대오건설은 전례없는 관심을 받고 있고 교사자질도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교사문제에 관한 조사에서 20%의 네티즌은 ‘교사 도덕기풍 건설’에 관심을 보였고 17%의 네티즌들은 ‘도시와 향촌 특히 빈곤지역의 교사대우’에 관심을 보였으며 16%의 네티즌들은 ‘중소학교 교사대오 보장’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1년, 의무교육단계 교육수업개혁, 중소학교 교사부담 감소, 교외 온라인양성기구 규범화, ‘학교소란’행위 관리 등 문제들은 대중들의 관심과 각광을 집중시켰다. 교육, 특히 량질교육의 발전불균형과 불충분문제를 애써 해결하고 인민군중들이 날로 늘러나는 더욱 공평하고 더욱 품질 높은 교육 향수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은 교육발전의 시대주제로 되였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