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교육위원회 사이트는 1월 9일 '신시대 중소학교 학생 정신건강사업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개진하기 위한 행동계획(2023년-2025년)에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는 중소학교는 각 학교는 최소 1명의 정신건강교육교사가 있어야 하며 학생규모가 500명 이상인 학교, 집단화 운영, 한 학교에 여러개 분교가 있는 학교는 전임(시간제)직 정신건강교사 배치를 적절하게 늘려서 분교마다 한명의 정신건강교육교사가 있도록 확보할 것을 명확히 했다.
동시에 담임교사와 정신건강교육교사를 주축으로 하고 전체 교직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정신건강교육사업기제를 구축하고 정신건강사업을 교육수업관리 전 과정에 융합시키며 교실수업, 학습지도, 학생관리, 사생간 교류 등 모든 일환에 관통시켜야 한다.
통지는 학교는 교실수업의 주요경로역할을 발휘해 학년 전체에 보급하는 요구에 따라 정신건강교육을 학교 교육수업계획에 포함시키며 소학교단계 4학년 이상, 초고중 비졸업학년 정신건강교육은 2주에 1교시 이상, 초고중 졸업학년은 시험전 심리상담, 심리부담 해소 등 교육내용을 맞춤형으로 배치할 것을 요구했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