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중국정부가 22일 전인대 회의심의에 제청한 정부업무보고는 올해 중국은 계속 감세 및 요금인하 강도를 확대하고 단계적으로 정책을 강화해 제도적인 배치와 서로 결합할 것이며 시장주체의 곤경해소 및 발전에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보고는 또 한해동안 기업을 위한 신규 부담경감은 2조 5천억 인민폐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최선을 다해 기업 특히 중소기업과 영세기업, 자영업자들을 도와 난관을 극복하도록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무보고는 기업의 생산경영원가 인하를 추진하고 금융지지강도를 강화하며 은행의 합리적인 금리양도를 격려하여 종합적 융자원가가 뚜렷이 하락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