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과 장춘이 중국 민항국에서 4일에 발표한 국제려객 항공편 접수능력을 갖춘 통상구도시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4일, 민항국에서는 국제려객 항공편을 조절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국제려객 항공편 수량에 대해 조절, 4일부터 효과를 발생한다고 밝혔다. 기자가 정리해본 데 따르면 명단에는 북경, 상해 등 대도시를 포함한 국내 주요한 36개 도시가 들어 있었는데 연길시는 유일한 현급시로 선정됐다.
명단은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북경, 상주, 성도, 대련, 복주, 광주, 귀양, 할빈, 항주, 합비, 훅호트, 제남, 곤명, 남창, 남경, 남녕, 남통, 녕파, 청도, 천주, 하문, 상해, 심수, 석가장, 태원, 천진, 온주, 우룸치, 무석, 무한, 서안, 연길, 장춘, 장사, 정주, 중경.
주: 상기 도시는 실제 보장능력 변화 상황에 근거하여 동적으로 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