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제13기 중국장춘(정월담) 국제조각작품 요청전 조각작품창작이 정식 시작되였다. 앞으로 40여일 시간내 한국, 독일, 로씨야, 카나다 등 17개 국가와 지구의 20여명 대가들이 장춘 정월구 애극새라장구(爱克赛罗厂区)에서 창작을 진행하게 되며 오는 9월 16일 선보이게 된다.
금년초부부터 장춘시가 세계각지에 조각작품요청을 보낸이래 조직측은 근 201개 국가와 지구의 400여명 조각가들로부터 총 1560건의 작품을 신청받았다. 이가운데 최종 47건의 우수작품이 선발되여 창작 및 전시에 참가하게 된것이다. 참가 작품은 조형이 아름답고 형식이 다양하며 많이는 금속, 석재 등 영구성재료를 위주로 하였다.
장춘시정부 부주석이며 정월경제개발구 관리위원회 주임 관수삼은《이번 조각작품요청전은 장춘시와 정월구 문화건설사업중 중요한 일이다.》며 《이번 조각전은 장춘시 문화사업 가속발전과 정월구의 특색이 선명한 생태인문 브랜드가치를 제고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것이다》고 했다.
한 조각가는 《각 나라에서 장춘에 모인 조각가들은 서로 언어가 통하지 않고 서로 부동한 문화를 갖고있지만 이는 우리의 만남을 방해하지 못한다. 왜냐면 예술은 전 인류의 공동한 언어이기때문이다.》며 《예술을 통해 우리는 경험, 지식, 기교를 교류하면서 우의를 돈독히 할수 있다.》고 하였다.
1997년이래 장춘시 당위, 시정부는 선후로 12기 국제조각작품요청전, 3기 국제(세계)조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는바 216개 국가와 지구의 근 600명 조각가들이 장춘에서 640여건(조)의 조각작품을 창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