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단오 연휴, 상하이 주택 거래 10년만 '최고'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6.30일 03:00



▲단오 연휴기간 분양 아파트 거래 Top10

단오 연휴기간 상하이의 신규 분양 아파트 거래가 170% 껑충 늘어나며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9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이 보도했다.

상하이중위안부동산(上海中原地产)에 따르면, 올해 단오연휴인 6월 25일~27일 상하이의 신규 분양아파트 거래면적은 동기대비 169.6% 증가한 9만 9873평방미터로였다.

연휴기간 185개 분양 아파트 단지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78개가 늘어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거래량 1위를 기록한 아파트 단지는 연휴기간 30채 분양에 그쳤으나 올해 Top1은 48채를 기록했다.

거래규모가 1만평방미터를 넘어선 곳은 난후이(南汇), 칭푸(青浦), 바오산(宝山), 송장(松江) 등 4곳이었다.

상하이 부동산중개소 관계자는 "연휴동안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평당 4만~6만 위안의 가격대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신규 분양아파트의 가격이 전달대비 0.8% 소폭 상승하고 고급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높아진 것 등이 구매를 재촉하게 된 요인으로 풀이됐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오르기 수명연장 효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연합뉴스]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 같은 비전염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누구나 짧은 시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가 수명 연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류소명 해남성 성장,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일행 회견

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