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앙은행 재대출, 재할인 금리 하향조정… 전문가: ‘침수관개’식 투입 피하고 정밀화 투입 실현하기 위한 조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7.01일 02:17
중앙은행 위챗 공식계정 소식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2020년 7월 1일부터 재대출, 재할인 금리를 하향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중 농업지원 재대출, 소기업 령세기업 지원 재대출 금리를 0.25%포인트 하향조정했는데 조정후의 3개월, 6개월, 1년 기한의 농업지원 재대출, 소기업 령세기업 지원 재대출 금리는 각각 1.95%, 2.15%, 2.25%이다. 재할인 금리는 0.25%포인트 하향조정하여 2%로 한다.

이 밖에 중앙은행은 금융안정 대재출 금리를 0.5%포인트 하향조정했는데 조정후의 금융안정 재대출 금리는 1.75%, 금융안정 재대출(연기기간)의 금융안정 재대출 금리는 3.77%이다.

동방금성(东方金诚) 국제신용평가 유한회사 거시분석가 왕청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대재출, 재할인 수단은 중앙은행 구조형 통화정책의 핵심이고 주요력점이다. 이번 금리의 하향조정 조치는 상업은행에 대한 정책수단의 흡인력을 한층 더 높여 재대출, 재할인 잔액을 신속히 제고하는 데 유익한바 은행 금융자원의 중점을 민영기업, 령세기업 등 실물경제 분야에 정밀하게 투입하도록 인도할 수 있다.

“재대출, 재할인은 실물경제에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통화정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농업 지원 및 소기업 령세기업 지원 재대출, 재할인 금리를 하향조정하는 것은 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취득한 자금의 원가를 낮추고 나아가 3농, 소기업 령세기업 등 군체의 융자 원가를 낮추고 통화정책의 정확도와 효과성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민생은행 수석연구원 온빈은 그전의 통화정책의 적용사례를 회고해보면 재대출, 재할인 정책은 전염병에 대처하고 경제의 회복과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이어진 기사

중-러-조 다국 철도 운수선 시운행

국가세무총국, 빈곤해탈에 110가지 우대정책 실시

중앙은행 재대출, 재할인 금리 하향조정… 전문가: ‘침수관개’식 투입 피하고 정밀화 투입 실현하기 위한 조치

올 들어 228개 부동산기업 파산

100대 도시 집값, 동기대비 일제히 상승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