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홍수대처와 재해구조사업을 한층 더 잘할 데 대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면 홍수방지의 관건시기에 들어선 가운데 각지 당위원회와 정부는 책임을 실속있게 리행하고 과감히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각급 지도간부는 일선에 심입하여 앞장서 지휘하고 광범한 간부와 군중을 조직하여 더욱 유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관측과 조기경보, 제방 점검, 응급 처리, 피해를 입은 군중 대피 등 제반 사업을 실속있게 잘하여 전력으로 재해에 대처함으로써 최선을 다하여 인민군중의 생명재산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홍수재해는 명령이고 홍수대처는 책임이다. 홍수대처제1선에서 각지 각 부문은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인민 지상주의, 생명 지상주의의 리념을 견지하면서 전력으로 홍수대처와 재해구조 제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서 구강 호구현은 장강과 파양호 접목지에 놓여있다. 당면 파양호와 장강은 지속적으로 높은 수위에 처해 있어 호구현 홍수대처와 재해구조업무는 심각한 정세에 놓이게 되였다. 장강 제방에 속하는 우각무 제방은 호구현 금사만 공업단지의 백여개 기업의 안전을 수호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높이 처해 있는 수위는 제방의 침수 위험부담을 초래하였다.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제1선을 지키면서 제때에 위험한 상황을 처리했다.
파양호와 장강 구강 구간의 홍수방지압력을 줄이기 위하여 7월13일 강서는 파양호 지역에서 농업생산을 하던 모든 제방의 수문을 열어 저수할 것을 요구했다. 해당 조치는 파양호의 수위를 25내지30센치메터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13일 오후 4시까지 강서성은 연인수로 31만여명을 투입하여 파양호 류역 홍수대처와 재해구조에 참여하고 51만명의 군중을 비상 대피시켰다.
호북성은 현재 장마철과 매우 후기에 들어서 홍수대처의 관건단계에 진입했다. 이에 앞서 폭우날씨의 영향으로 호북 양신현에 위치한 부하 제방의 배시진 만가촌 구간에서 9일 제방이 무너지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제방이 지속적으로 물에 잠기고 물살이 비교적 빠른 원인으로 중형 차량이 터진 제방에 도착할 수 없었다. 전문가의 현장 탐사를 거쳐 한갈래 새 통로가 다그쳐 구축되였다. 현지에서는 즉각 력량을 동원하여 밤도와 6천여명의 군중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다.
전력으로 재해구조를 펼치는 동시에 관측과 조기경보, 제방 점검 등 제반 사업도 다그쳐 전개되고 있다. 호북 무현은 장강 중류에 처해 있다. 35킬로메터의 제방에서 현재 4300여명의 당원간부와 군중들이 밤낮없이 순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동정호와 태호 등 호수는 여전히 경계수위에 처해 있다. 태호변의 강소 소주 망정진은 현재 진내 하천에 제언을 쌓아 홍수방지설비를 보강하고 있다. 당면 강소 장강 태호 구역은 이미 3만여명 수리 전문인원을 파견하여 1선에서 제방을 순시하고 있다.
심각한 홍수방지 정세에 직면하여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는 홍수대처와 재해구조작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13일 새벽, 동부 작전구는 재차 2000여명의 장병들을 증파하여 대형 공정기계를 소지한 채 안휘성 안경시와 무위시를 지원햤다. 중부 작전구의 명령에 따라 호북성 군구는 연인수로 8500여명의 호북성 주둔부대 장병, 연인수로 8700여명의 민병을 무한과 황강 등 지에 파견하여 구조작업을 전개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