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신화통신] 지난 몇달 동안 중국과 아프리카 나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준엄한 시련을 겪었고 상호 원조하며 어깨겯고 싸워왔다. 감염증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폭발한 후 중국은 즉각 아프리카를 원조해나섰으며 중국, 아프리카간의 친선과 상호 신뢰는 방역퇴치에서 더욱 튼튼해졌다.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중국 정부와 회사는 여러차례에 걸쳐 마스크와 의료방호경, 1차성 방호복, 체온기, 호흡기 등 대량의 의료용품을 아프리카의 50여개 나라와 지역에 기증했다.
7월 14일 중화전국총공회는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방역 사업을 지지하기 위해 아프리카 공회에 제1진의 의료용품과 사무설비를 기증하였다.
7월 16일 남수단 중국상회는 남수단 리베카 부통령판공실에 장막과 모기장, 입쌀, 밀가루, 식용유 등 생활물자를 기증했는데 이 물자는 수도 주바 주변의 녀성과 고아 그리고 약소군체에 지급하게 된다.
마운기금회와 알리바바기금회는 아프리카에서의 아프리카동맹과 아프리카질병통제쎈터의 방역퇴치 사업을 지지하기 위해 세번에 걸쳐 54개 아프리카 나라에 의료용품을 기증하였다.
아프리카동맹위원회 파키 주석은 이런 물자들은 모두 중요한 물자들로 아프리카질병통제쎈터의 전략적 비축을 강화하고 아프리카동맹 성원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저격하는 것을 힘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또한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 즉시적으로 의료전문가를 파견하여 현지 민중들과 함께 싸우게 했다. 6월 2일까지 중국은 요청에 의해 십여개 아프리카 나라에 백여명의 의료전문가를 파견하였고 아프리카 보건위생부문과 의료일군들과 170차에 이르는 교류회의, 현지 지역사회와 접촉, 병원과 실험실 참관을 하였고 아프리카주재 중국아프리카원조 의료대를 지도함으로써 관련 국가의 적극적인 호평을 받았다.
부키나파쏘 보건부 루개 장관은 중국의료전문가들의 건의는 부키나파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전파의 모험을 최대한으로 낮추게 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방문은 성과적인 것으로 우리는 실제상황에 비추어 중국 전문가들이 제기한 관련 건의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키나파쏘에서의 과업을 완수한 뒤 중국 전문가소조는 꼬뜨디봐르에 가 방역퇴치의 행정을 계속했다.
에티오피아에서 사천성에서 파견한 중국의료전문가소조는 현지 보건부와 아프리카질병쎈터, 그리고 세계보건기구 에티오피아 판사처의 관원과 전문가들과 회의를 열고 경험과 학술견해를 교류하였으며 방역퇴치에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전문가소조는 또한 에티오피아 병원에 개인방호설비를 기증했다.
수도 아디스아바바 한 공중보건기구의 래은거시스 의사는 중국전문가들이 우리가 급히 필요로 하는 전문지식과 경험을 전수해주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효과적으로 이런 바이러스를 대응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중국 아프리카간 단결의 생동한 구현이라고 말했다.
5월 중순에 중국 호남성 의료전문가소조가 짐바브웨로 갔다.
짐바브웨 하라레시 질병통제쎈터의 쿠자이마숭다 책임자는 일부 방역지식은 우리가 듣고 서적에서 읽은 적은 있지만 일선에서 온 전문가들의 해석을 듣고서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에서 더욱 심각한 인식을 가지게 되였다고 말했다.
짐바브웨에 대한 방역퇴치 지원을 마치고 호남성 의료전문가소조는 또 쉴 새도 없이 적도기네로 갔다.
오랜 친선의 력사를 가지고 있는 중국과 아프리카가 오늘 함께 단합하여 감염증을 퇴치하는 것은 중국과 아프리카 보건분야가 협력을 강화하는 최신 진지로 되였다.
6월 17일 중국-아프리카 단결방역퇴치 특별정상회의에서 중국은 중국-아프리카협력론단 구도 안에서 아프리카 나라의 2020년말에 만기되는 대 중국 무리자대출 채무를 면제한다고 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감염증 상황이 극히 엄중하고 압력이 큰 아프리카 나라에 대한 원조 강도를 늘일 것이라고 선포했다.
르완다 폴카가메 대통령은 중국 정부와 인민은 우리가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원조의 손길을 돌려 아프리카 국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퇴치의 중요 물자와 설비를 제공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퇴치의 관건적 시기에 우리는 중국-아프리카협력론단 구도 안에서의 단합과 협력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재차 인식하게 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