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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2020년 새 학기 개학날자 확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8.10일 08:18
  시간대별·단계별 등교 



  (흑룡강신문=하얼빈) 여름방학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금방 또 끝나게 되였다. 8월에 들어서자 국내 일부 학교들은 벌써 2020년 가을학기를 위해 학교로 돌아오는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에 들어갔다.

  중소학교, 유치원 개학시간 발표

  할빈은 중소학교 가을학기가 모두 8월 31일 개학한다. 일반고중의 가을학기 개학시간은 8월 20일이다. 중등직업학교의 가을학기 개학시간은 학교에서 자체로 확정한다.

  할빈은 또 고중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진학한 학생들이 등교해 보충수업을 하는 시간을 7월 20일부터 하되 소규모반 수업과 학생 휴식시간이 10일 이상 보장되는 상황에서 각 구, 현(시) 교육행정부서가 자체적으로 시작과 종료시간을 정하도록 명확히 했다.

  상해시교육위원회가 일전에 발표한 통지에 따르면 상해시중소학교는 9월 1일부터 개학하며 대학교와 중등직업학교는 9월 1일부터 ‘구역별, 층차별, 시간대별, 단계별’ 등교원칙에 따라 구체적인 개학 시간을 자률적으로 정하게 된다.

  그외 여러 지역의 유치원 개원시간도 대부분 중소학교 개학시간을 참조하여 집행한다.

  대학교 가을학기 개학시간 확정

  현재 북경의 여러 대학교들에서는 이미 등교시간을 명확히 했으며 일부 학교들에서는 이미 학생들을 여러 차수(批次)로 나누어 맞이하기로 했다.

  중국정법대학이 발표한 통지문에 따르면 8월 29일에 이 학교 2017 급 신문학전공 본과생, 2018 급과 2019 급 본과생, 석사연구생이 학교로 복귀하고 2020 급 제2학사학위 학생들이 등록하며 8월 31일부터 정식으로 수업을 시작한다.

  호북 무한대학은 이미 일반본과생과 연구생이 9월 6일에 학교에 복귀하고 9월 7일에 정식 수업을 한다고 명확히 했다.

  그러나 일부 전염병상황이 재발생한 지역은 개학시기가 미뤄졌다. 대련리공대학과 대련의과대학은 최근 잇달아 개학을 연기하고 개학 및 학생 복귀시간은 전염병상황에 따라 결정한다고 통지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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