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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음식랑비행위를 견결히 제지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8.12일 10:42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음식랑비행위를 제지할 것과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음식랑비현상이 아주 심각해 가슴이 아프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알알이 모두 땀의 대가라는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는 말이 있듯이 비록 우리 나라가 량식생산에서 해마다 풍년이라지만 량식안전에 대해 항상 위기감을 안고 있어야 한다. 금년에 세계적인 전염병 역정이 가져다 준 영향은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립법과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대고 장기적인 기제를 세워 음식랑비행위를 견결히 제지해야 한다. 선전과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하고 절약습관을 양성함으로써 전사회적으로 랑비하는 것이 수치스럽고 절약하는 것이 영광스럽다는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량식안전과 ‘절약을 제창하고 랑비를 반대한다’는 사회풍조를 항상 깊이 중시하였으며 음식 랑비 행위를 제지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2013년 1월 습근평은 절약을 제창하고 랑비를 반대할 것과 관련해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그 후 습근평은 또 여러 차례 중요한 지시를 내려 강력하고 엄격한 제도, 강력한 감독검사, 엄한 징계기제로 공금소비에서의 여러가지 법규위반현상을 단속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부분적 교내식당에서 음식랑비현상이 나타나고 근검절약 의식이 약화된 문제를 상대로 유도와 관리 사업을 실제적으로 강화하고 근검절약의 미풍을 형성할 것을 명확히 요구했다.

18차 당대회이래 각지 각 부문에서는 습근평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 실시하는 과정에서 관련 문건을 출범하고 ‘그릇의 음식을 깨끗이 먹기 행동’(光盘运动)을 전개하는 등 조치를 대고 랑비현상을 대대적으로 정돈하여 ‘혀 끝으로의 랑비’ 현상이 어느 정도 개변되고 특히 군중들 속에서 반영이 강렬한 공금소비에서의 음식랑비기풍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였다. 그러나 일부 지방에서는 여전히 음식랑비현상이 존재하고 있다. 관련 부문에서는 습근평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실시하면서 더욱 유력한 조치를 제정하고 실시해 전사회에서 음식랑비를 제지시키는 사업을 힘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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