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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학금대출액 120억원 돌파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2.08.10일 13:53
올해 국가개발은행이 새로 추가한 장학금 대출액이 120억원에 달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 총 220여만명을 지원할수 있을것이라고 교육부가 일전에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로 하여 올해 국가개발은행의 장학금 대출액은 루계로 420억원을 돌파할것이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750만명을 지원하게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올해 국가장학금대출 업무를 상대로 국가개발은행은 이미 각성의 자금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장학금대출업무대비책을 제정하고 현지 장학금대출 수요를 조사했습니다.

동시에 등록방식을 보급하고 온라인체계를 리용해 신청서를 교부하도록 학생들을 안내해 현장작업량을 줄였고 업무가 평온하고 효률적으로 진행되도록 담보했습니다.

이외 2011년 루계로 지원한 일반대학교와 실업고등학교, 일반고등학교,의무교육단계의 학생수는 그 전해에 비해 1.88%늘어난 7874만명에 달합니다.

한편 지난해 지원금액은 그 전해에 비해 15.94% 늘어난 986억원에 달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2011년 국가재정에서는 총 지원금액의 70%를 차지하는 691억원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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