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수문(王受文) 상무부 부부장이 8일 "온라인투자상담회" 가동식에서 상무부는 외국인투자격려산업목록 개정에 박차를 가해 격려 조항을 대폭 늘리고 더 많은 외자기업이 관련 특혜정책을 누리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투자상담회"는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 조직위원회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에 적극 대응하고저 취한 중요한 조치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국제투자무역상담의 새로운 방법으로 진행된다.
가동식에서 왕수문 부부장은 올해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세계경제가 부진한데 비추어 국무원은 대외무역과 외자를 안정시키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해 기업의 어려움을 확실하게 해소해주고 기업이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도록 도우며 변혁 속에서 새로운 발전을 도모할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의 실제이용 외자는 5356억원(RMB)로 동기대비 0.5% 성장했으며 대형 외자프로젝트들의 집행 속도가 빨라졌다. 7월 실제 이용외자는 동기대비 15.8% 성장해 4개월 연속 월별 외자유치가 성장세를 보였다.
왕수문 부부장은 상무부는 외국인 투자 네거티브리스트를 잘 집행하고 외국인타주의 범위를 늘리는 것을 격려하여 더 많은 외자기업이 중국의 시장과 중국의 기회를 공유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외국인투자서비스체계를 보다 잘 구축, 보완하여 외자기업이 운행 과정에서 부딪치는 문제 해결을 도우며 외국인투자법과 관련 규정을 참답게 집행하고 안정적이고 공정하며 투명하고 예상가능한 경영여건을 만들어 갈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