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우수공산당원과 기층간부 좌담회가 15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왕호녕 상무위원은, 전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표창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방역정신을 크게 고양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 로정에서 선봉역할을 잘하고 새 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왕호녕 상무위원은, 전염병상황에 대처하는 투쟁 과정에 광범한 기층당조직과 당원, 간부들은 앞장에 서서 완강하게 분투하면서 당기가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의 1선에서 높이 나붓기게 했다고 말했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잘 학습 터득하고 실속있게 관철하며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용감히 책임을 감당함으로써 일상화 예방통제와 ‘6가지 안정’, ‘여섯가지 보장’ 제반 사업을 잘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리념을 견지하고 군중을 위하여 실제적인 일을 하고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당의 령도와 당의 건설을 전면 강화하고 기층의 뚜렷한 인도방향을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는 한편 기층 당조직의 전투보루작용과 당원 선봉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진희가 좌담회를 사회하고 손춘란, 양효도, 황곤명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표창을 받은 전국우수공산당원 대표와 전국선진기층당조직 책임자 대표,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에서 훌륭한 표현으로 새로 입당한 당원 대표와 새로 발탁된 우수한 기층간부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중국중의과학원 황로기 원장 등 8명의 동지들이 발언했다. 중앙 관련 부문 책임자 동지들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