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국무원은 "북경, 호남, 안휘 자유무역시범구 총체방안과 절강자유무역시범구 확장구역 방안에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절강을 제외하고 우리 나라 자유무역구는 또 3개가 늘었고 총수는 21개로 증가되였다.
자유무역실험구 ‘재확장’은 개혁개방 심화의 필연적 요구이다. 2013년, 상해자유무역구가 간판을 건 이래 선행선시, 경험총화, 복제추진의 토대 우에 우리 나라 자유무역구는 지속적 발전을 추진했고 많은 성과를 취득함으로써 점, 선, 면의 결합을 형성했으며 심화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했다. 북경, 호남, 안휘를 포함해 더 많은 자유무역구들이 하나둘 착지하면서 자유무역구가 새 시대 개혁개방의 새로운 고지로 되도록 추동하게 될 것이다.
알다싶이 자유무역구는 무역과 투자 등 방면에서 세계무역기구 관련 규정에 비해 혜택이 더 많은 무역배치이다. 주권국가와 지역의 관세령역 이외에 특정지역을 획분해 외국상품의 세금면제와 자유로운 진출입을 실현한 것 자체가 개방확대의 한가지 조치이다.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은 당중앙이 새로운 형세하에 개혁개방 추진을 위해 제출한 한차례 중대한 조치로서 한 방면으로 하나 또 하나의 실험구 ‘점’을 건설해야 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 용감하게 시도하고 부딪치며 자주적 개혁의 토대 우에 개방확대의 ‘밭’을 잘 가꾸어야 한다.
모든 자유무역구 건설은 특수한 지역위치와 발전단계로 인해 ‘특수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례하면 북경자유무역시범구에서는 세계적 영향력이 있는 과학기술혁신센터를 건설했고 서비스업 구축을 가속화해 선행구, 디지털경제실험구 개방을 확대했으며 경진기 협동발전의 고수준 대외개방플랫폼을 구축했다. 호남자유무역시범구는 경제개발구, 황화종합보세구와 고속철도남역, 공항항구에 의거해 첨단과학기술산업기지를 건설해 광동, 홍콩, 마카오와 중부지역 현대화 서비스센터를 련결시켰다. 안휘자유무역시범구의 합비지역은 고품격제조, 인공지능 등 산업을 발전시켰고 무호지역은 스마트온라인자동차, 국제전자상거래 등 산업을 발전시켰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부동한 지역의 자유무역시범구의 건설목표는 일치하나 중점이 부동한바 각 지역의 가속화 발전과 국가의 개방확대, 심화개혁의 전략적 의도를 결합시켜야만 시대를 따라갈 수 있다.
개방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매 하나의 자유무역시범구 건설은 ‘실험전 우에서 양성해낸 종자’와 같은바 이런 ‘종자’를 잘 양성하고 큰 범위에서 잘 재배한다면 꼭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될 것이며 개혁개방 전면 심화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하고 중국경제사회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는 데 조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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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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