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생산한 특별공급 명술 한병에 11만 5,000원이고 모 브랜드 명술의 경우 2016년에 생산한 53도짜리 6병에 8만 3,000원에 팔고 있다. 이는 모 매체의 조사 내용이다.
최근 북경 공안부문은 17개 성과 관련되는 이른바 ‘특별공급’, ‘전문공급’ 술을 판매한 범죄무리 46명을 형사구류하고 술 6,600병을 사출해냈다.
이들의 말하는 모모 단위의 ‘전문공급’, ‘특별공급’ 고급술이라는 것은 사실 다른 성에서 상표, 병마개, 위조방지 표지를 구입하고 술집에서 정품 술병을 산 후 한근에 수십원밖에 안하는 저급 술을 사다 넣어서 수천원씩 팔았다.
실제 18차 당대회이 후 중앙과 국가기관에서 ‘특별공급’, ‘전문공급’ 등 표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2012년 4분기에 공상총국 등 10개 부문에서는 ‘특별공급’, ‘전문공급’ 등 표지상품 람용에 대한 련합 정리정돈을 했다. 그 후에도 관련 부문에서는 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왔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특별공급’, ‘전문공급’, ‘전용’ 등 상표를 단 상품이라면 불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출처: 경제일보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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