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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백세 이상 로인 8만명 넘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4일 09:07
  ‘경 로일’(9월 21일)에 즈음하여 15일 일본 후생로동성은, 전국 100세 이상 로인인구가 재차 력사 최고치를 달성하였는 바 처음으로 8만명을 넘어 총 8만 450명에 이르렀다고 보고했다. 100이상 인구는 지난해보다 9,176명이 더 늘어났으며 이로써 50년 동안 련속 증가 과정에서 력사적으로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의 100세 이상 고령자는 1963년 153명에서 1998년 만명을 넘어선 뒤 올해 처음으로 8만명 대에 올라섰다. 성별로는 녀성이 전체 백세로인의 88%에 해당하는 7만 975명에 달한다.

  한편 일본내의 최고령 생존자는 세계기록을 보유한 다나카 가네(후꾸오까시 거주) 할머니로 올 1월 117번째 생일을 맞았다.

  남성 최고령자는 올해 110세로 나라(奈良)시에 사는 우에다 미끼조 옹이다.

  국민의 평균 수명이 2018년 기준으로 녀성 87.3세, 남성 81.2세인 일본은 70세 이상 로인 인구의 비률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이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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