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알곡생산 대성인 길림성의 추수가 이미 시작했다. 이와 함께 알곡수확에 따른 곡초처리 작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길림성정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올해 길림성에서는 ‘5+1’ 모식을 추진하여 곡초에 대한 전반적인 처리를 진행해 로천 소각을 최대한 줄이려고 한다.
길림성 농작물 곡초 1년 생산량이 약 4,000만톤이 된다. ‘5+1’ 모식중의 ‘5’는 곡초의 ‘5가지 화(化)’를 말하는데 즉 원료화, 연소화, 비료화, 사료화와 기료화(基料化, 기초재료)를 말한다. ‘1’은 무해화처리 모식을 말한다.
비료화면에서 길림성에서는 보호성 경작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있고 곡초 즉석 환전(还田)을 추진하고 있다. 사료화면에서 록색 목축업을 추진하고 있고 에너지화면에서 곡초 연소 전력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무해화면에서는 정부에서 보조해주는 등 방식으로 농촌 환경보호 화로를 보급하고 경작지외의 곡초보관 방식을 추진하여 최대한 즉석 소각을 줄이도록 했다.
이외, 길림성에서는 또 사업기제를 혁신하고 관리등급을 감소하는 곡초처리 방식을 추진했다. 길림성생태환경청 부청장 한량은 “상급에서 하급을 관리하는 과거의 단순한 모식을 개변시켜 우로부터 아래에, 아래로부터 우에 이르기까지 단합하며 성급에서 단기적이고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각지에서 포치에 따라 사업 방안을 편성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9년 길림성 곡초 종합 리용량이 2,800만톤을 초과, 2021년에 이르러 전성 곡초에 대해 전체 분량 리용을 실현하기로 했다. / 출처: 길림일보 /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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