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심수 경제특구 설립 40주년이 되는 해이고 광동, 향항, 오문 광역도시권과 심수 선행시범구 건설이 전면적으로 보급되고 폭과 깊이가 모두 추진되는 관건의 해이다. 심수시는 무명의 변경 농업현으로부터 경제총량이 아시아 5위권에 드는 현대화 대도시로 거듭났고 과학기술혁신으로 질적성장을 이끄는 시범의 길을 개척했다.
심수 경제특구 설립 40년간, 자주혁신기술을 가진 일련의 첨단기술기업들인 턴센트, 화위, 마인드레이, 대강 등을 성장시켰다. 2000년 심수 첨단기술 생산총액은 처음으로 천억원을 넘어서 해마다 평균 천억원의 속도로 성장하였다. 해마다 스타트업에 투입되는 자금만 해도 천억원을 넘어선다.
시장 준입을 대폭 완화하고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며 과학기술혁신의 활력과 산업사슬의 집합우세를 증강하여 심수시는 과거의 “세계 공장”에서 점차 “세계 혁신 창의도시”로 탈바꿈했다. 올해 6월말까지 심수시는 외국투자기업의 직접투자항목 9만 4천개를 비준하였으며 290개를 넘는 세계 500강 기업이 심수시에 투자하고 올해 상반기에만 해도 심수시에 설립한 외자기업이 2천개에 육박한다.
40년간 심수시는 과학기술혁신을 위주로 하면서 기업을 주체로 하고 시장을 전진방향으로 하는 질적성장 모식을 형성했고 령활성과 다원화, 현지화를 갖춘 “과학기술혁신의 길”을 모색했다.
2019 년 8월 당중앙은 심수시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선행시범구를 건설할데 관한 중대한 결책을 내렸다. 심수시는 특수한 사명을 갖고 2025년까지 현대화 국제화 혁신형 도시를 건설하고 2035년까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혁신창업 창의도시로 건설될 전망이다.
심수시 당위원회 왕위중 서기는, 자체의 일을 잘하는 동시에 목표에 따라 확고부동하게 나아갈 것이라며 우리의 제도적 우세에 힘입어 심수시는 가장 완벽하게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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