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식을 감소하고 경작지를 보호하고 미세 먼지를 막을 수 있는 이른바 ‘리수모식’이 리수현 곽가점진에서 꽃을 피우고 각광받고 있다.

최근년간, 리수현에서 옥수수대를 피복환전(覆盖还田)하는 무경간 파종기술을 성공적으로 탐색해냈다. ‘리수모식'은 략탈식 경영으로 인한 토양 유기질 저하와 엄중한 토양 사막화 난제를 심층적으로 해결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리수모식'은 옥수수재배 과정에서 곡초환전을 하고 아울러 지표에 곡초를 덮어 경작 차수를 감소하고 경작지의 주요 생산고리를 전부 기계화 작업으로 소화시키는 재배방식이다.

‘리수모식'은 수확과 곡초피복, 파종시비와 토양을 푸석푸석하게 만드는 전반 기술을 포함함과 동시에 비료를 적게 쓰고 병충해도 방지할 수 있는 전반 기계화기술 체계를 말한다.

사평시 리수현 곽가점진은 현장회를 열고 많은 합작사 책임자들과 농민들이 ‘리수모식’에서 얻은 경제적 효과성과 생태 효과성을 직관적으로 감수하도록 했다.

곽가점진은 선전을 강화하고 안전하게 추진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로 진, 소, 촌 3급 네트워크관리 모식을 통해 관련 사업인원들이 전부 촌, 툰에 내려가 촌민들을 위해 관련 지식을 설명해주고 의문점을 대답해주며 기술봉사를 하도록 했다.

지금까지 전 진적으로 근 만무에 달하는 토지면적에 ‘리수모식'을 보급했다.

‘리수모식'이 보급되면서 곽가점진의 알곡수확고가 해마다 상승선을 긋고 있으며 토양 상황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농민들의 인식이 높아지자 곡초연소 상황도 없어졌으며 환경보호에도 유조하다.

 ‘리수모식’이 보급되면서 경제적 효과성, 사회적 효과성과 생태적 효과성이 윈윈하는 만족스러운 전망이 펼쳐지고 있다.

 / 출처: 길림일보  / 편역: 홍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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