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의 탈빈곤은 세계적으로 적극적인 의미를 갖고 있으며 중국은 세계 빈곤퇴치 진척 가속화에 이바지했을 뿐만아니라 세계 빈곤퇴치사업에도 도움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10월 17일은 국제빈곤퇴치의 날이자 중국의 7번째 국가 빈곤구제의 날이기도 하다.조립견 대변인은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의 탈빈곤은 세계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빈곤퇴치는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이고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첫째가는 목표라고 강조했다.그는 가장 큰 개도국으로서 중국은 시종 탈빈곤을 국정운영에서 돌출한 위치에 놓고 있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개혁개방 40여년래 중국이 세계에 대한 빈곤퇴치 기여율은 70%를 넘었고 세계은행의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의 8억명이 빈곤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그는 중국은 올해 현행 기준의 농촌 빈곤인구를 전부 빈곤에서 벗아나게 할 예정이라며 10년 앞당겨 빈곤감소 관련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실현함으로써 세계적 범위에서 빈곤을 퇴치하고 평화적 발전을 실현하는데 역사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최근 보고서를 발표했다며 국제사회와 함께 전면적으로 각 영역에서의 빈곤퇴치 경험과 실천을 공유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자체의 빈곤퇴치 진척을 추동하는 동시에 시종 힘이 닿는 범위에서 광범한 개도국에 도움을 제공하다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중국-유엔평화발전기금"과 "남남협력 원조기금"을 설립하고 "동아시아 빈곤퇴치협력 창의"와 "중국--아프리카 빈곤퇴치 혜민(惠民)협력계획"기틀내에서 협력 프로젝트를 착실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일대일로"공동 건설을 부단히 심화하여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과 접목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