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코백스 퍼실리티(新冠疫苗实施计划)에 가입하기로 결정한 목적은 바로 실제 행동으로 백신의 공평한 배분을 추진하고 개도국에 대한 백신 제공을 담보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지난 19일, 현재 184개 국가와 지역이 코백스 퍼실리티에 가입했다며 더 많은 나라가 공평하고 유효하게 코로나19 백신을 획득하게 되었다고 표시했다.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현재 중국은 이미 4종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3기 임상시험에 들어갔으며 충분한 생산과 자급능력을 구비하였지만 중국은 여전히 코색스 퍼실리티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국의 이 거동은 실제 행동으로 백신의 공평한 배분을 추진하고 개도국에 대한 백신 제공을 담보하기 위해서이며 동시에 더 많은 능력있는 나라들이 코백스 퍼실리티에 가입하고 지지하도록 추동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