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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기만, 모독! 호주 반 중국 거짓 싱크탱크 내막 폭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0.23일 08:03
  오스트레일리아전략정책연구소가 줄곧 "싱크탱크"의 명의로 미국의 반중국 세력을 추종하여 많은 반 중국 이슈를 조작하고 중국과 관련된 거짓 보고서들을 작성하여 중국에 먹칠하였다.

  최근 오스크레일리아공민당 공식사이트가 이 연구소는 지극히 허위적인 선전도구일 뿐이라고 폭로하였다. 글은 이 연구소가 목표를 중국에 돌려 일련의 행동을 취하는 것은 과거 "이라크에 대규모의 살상무기가 있다"는 유언비어를 살포할 때와 마찬가지라고 질타하였다.

  글은 오스트레일리아전략정책연구소는 미 국무원과 일부 외국정부, 나토, 그리고 일부 다국가무기제조업체 등이 공동으로 출자한 기구로 오스트레일리아가 미국의 반중국 세력을 추종하여 중국에 먹칠하도록 하기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공민당은 이 연구소는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간 관계를 악화시키는데서 한 몫 한다고 밝혔다.



  △오스트레일리아 공민당 공식 사이트

  9월말 오스트레일리아 공민당 공식사이트는 "중국이야기"계열 보고서를 발표하고 오스트레일리아전략정책연구소와 오스트레일리아안보정보기구가 최근 몇년 사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반중국 여론을 형성하고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간 관계를 파괴한 행위를 폭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 안보정보기구는 반중국 분자들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중국위협론"을 퍼뜨리고 실증되지 않은 내용들로 중국을 공격하면서 오스트레일리아 안보정보기구와 "파이브 아이스(five eyes)"가 오스트레일리아의 외교정책을 조종하고 있고 오스트레일리아의 대중이 거짓 정보 속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은닉하려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오스트레일리아 공민당 공식 사이트

  반 중국 학자 클라이브 해밀턴은 이른바 "학술"의 간판을 빌어 여러차례 "중국위협론"을 떠들고 반 중국 거짓 정보를 퍼뜨렸다. 공민당은 해밀턴 책의 많은 주장들은 "문서를 함부로 변경하거나 수치를 왜곡"하여 얻은 것들이며 기만으로 가득하다고 직설적으로 밝혔다.

  이밖에 오스트레일리아 독립언론사 APAC뉴스사이트도 오스트레일리아 전략정책연구소가 외국 정부와 회사로부터 수백만달러의 자금을 받았으며 그중에서 상당부분은 교도소 수감인원들을 강제노동시켜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런 연구소가 중국의 인권문제를 비난하는 것은 가소로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비난했다.



  △APAC 뉴스사이트

  글은 오스트레일리아 전략정책연구소는 날로 많은 오스트레일리아 전 외교관과 국방관, 연방공공서비스 부처 관계자, 베테랑 논설위원의 규탄을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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