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가 22일 발표한 통계수치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외자유치 규모가 실행기준으로 인민폐 7188억 1천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5.2% 늘어났으며 달러로 계산할 때 1032억 6천만원로 2.5% 늘어났다. 올해 들어 유치한 외자의 달러화와 인민폐 두가지 지표 모두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종장청(宗长青) 상무부 외자국 국장은 외자유치가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3분기 성장이 비교적 뚜렷하다고 말했다.
종장청 국장은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중국의 외자유치 구조가 한층 최적화 되였고 외국인 기업가들의 투자 신심도 안정하게 반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