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관에 따르면 새로운 면세점 정책을 실시한 올해 7월 1일 이후부터 10월19일까지 해남성 내국인 면세점 쇼핑액은 108억 4천만원, 판매 품목은 1162만 8천 건, 면세점 방문객은 143만 9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8.2%, 142%, 58.5% 증가했다.
올해 7월 1일 해남성은 내국인 면세에 대해 △년간 면세 구매 한도 1인당 년간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절 △단일 상품 8000원 면세 한도 폐지 △휴대폰, 태블릿PC 등 7개 품목 추가 △화장품 1회 구매 수량 12건에서 30건으로 확대 등 새로운 정책을 실시했다.
해남성 통계국에 따르면 면세품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5월부터 해남 사회 소비재 총매출액은 5개월 련속 플러스 성장했다. 삼아 국제 면세점은 관광객의 인기 선택지로 등극했고, 면제품의 폭발적인 쇼핑으로 3분기 삼아시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하면서 성 전체 소비 시장을 7.2%포인트 이끌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