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구 2월 7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무휘] 올해 음력설기간 해남성 소비시장이 활기 띠면서 면세쇼핑의 활력도 차넘쳤다. 7일, 해남성상무청에 따르면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해남성 10개의 면세점 총매출액은 21억 3100만원에 달했다.
료해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해남성 10개의 면세점은 소비촉진활동을 선보여 면세시장을 활성화시켰다. 중국면세제품유한회사, 중국출국인원서비스면세점 등 경영주체가 전개한 기념일 판촉활동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통계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10개 면세점의 총매출액은 21억 3100만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