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수입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준비작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수입박람회는 전시 면적이 지난회 대비 14% 증가했으며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두기업 중 50여개가 처음 전시에 참가하고 수십여개는 3년 련속 전시에 참가한다.
박람회 기간 수백여종의 신상품과 신기술, 신서비스가 "세계 첫 공개, 중국 첫 전시"를 하게 된다 .프랑스 로레알 그룹은 초창기에 제1회 수입박람회 참가를 합의한 화장품 기업으로 올해 3회째 수입박람회에 참가한다. 로레알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신상품 100여가지와 일련의 새로운 리념과 솔루션을 선보여 소비업그레이드의 시대에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한층 다가가고저 한다고 밝혔다.
제1회와 제2회 수입박람회 기간 기술장비 전시존에서 많은 산업자동화제품이 크게 주목받았다.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자사 첨단제품 출시를 중국상해수입박람회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수입박람회의 개막과 함께 글로벌 전시업체들이 상해에 모여 중국 시장의 투자와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게 된다. 중국 경제의 왕성한 활력과 중국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고수준 대외개방의 태도와 결심을 기반으로 수입박람회 개막에 앞서 많은 기업들이 대 중국 투자 증가를 발표했으며 중국시장을 계속 심층적으로 개철할 것을 선언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