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곧 개막된다. '세계를 사고 파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배후에는 바로 '세계 모임'이 가져다주는 강대한 내생 원동력이 있다. 수입박람회가 세계기업을 위해 구축한 개방협력의 플랫폼은 중국에 개방형 세계경제의 구축을 추진하는데 조력하게 된다.
이번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전시 규모가 더욱 크다. 비록 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 직면하고 있지만 기업의 전시참가 열정은 식지 않았다. 전시 면적은 지난 기보다 14% 늘어난다.
전시구의 설치가 더욱 최적화 된다. 올해 기업전시는 식품과 농산물, 자동차, 기술장비, 소비품, 의료 의기와 의약보건품 그리고 봉사무역 6대 전시구가 설치되며 또 글로벌 열점과 업종발전 추세에 따라 공공보건 방역, 에너지의 친환경 등 4개 전문구를 설치한다.
전시제품의 품질이 더욱 높다. 세계 500대 기업과 업종 선두기업이 적극적으로 전시에 참가하며 수량이 예전 규모에 이르렀다.
기업의 전시 '장기 계약' 체결은 중국시장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나타내고 있다.
수입박람회는 각 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업종의 선두적인 리념을 교류하며 잠재한 협력의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자원을 모은 개방적인 플래폼에서 바이어를 찾고 동반자를 찾을 수 있다. 제품 전시에만 국한되지 않은 개방과 협력의 이 플랫폼은 갈수록 보다 많은 국내외 기업의 인기를 받고 있다.
/중국국제방송